2006-06-25 오후 9:19:11 Hit. 208
그럭저럭 사태의 전말을 확인해보니 어이가 대략 상실입니다..
이런 큰 일이 예전(제가 요즘처럼 활동하지 않았던 당시)에 액플 사건 이후로 처음인듯
싶습니다..
파판지아의 사이트가 발전하는 모습의 시기하는 글인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참..난감하더군요..
파판지아를 아끼는 입장에서 법적 조치가 가능한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누구나 볼수 있는 사이트 게시판이나 블로그, 또는 홈페이를 통한 근거 없는 비난 비판
악성글과 욕설등 수치심을 유발시키는 글등에 한해서 글의 정도에 따라 정보통신법과
관련, 명예회손적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법적 투쟁이 필요하겠지요..ㅡ,.ㅡㅋ)
-> 증거 확보를 위해 블로그 라인의 모든 글들을 확보해 두심히 좋을듯..
많은 파판지아 유저님들의 덧글을 읽어 보니 운영자님에게 기운을 주시는 글과 화해를 권하
시는 글도 있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블로그 글을 읽어 보신 모든 분들께서 공감하시겠지만, 그쪽에서
먼저 사과가 들어와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공감하실듯..
운영자님 편을 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을 비하시키는 것도 아닙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읽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정확하고 무엇이 비정확한지 따지기 위해서 게임정보사이트 들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수가 있을수도 있고 정보가 틀릴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런것들을 상호 보완 작용을 통해
서로의 정보를 네티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여러 게임 정보사이트 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블로그를 통해 정보의 시시비비(?)를 가리기 전에 인격을 비하하는 욕설이나
비방은 분명 잘못된 글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잘못되지 않았다면 말이죠
암튼 일이 계속해서 커지는 느낌이 강해게 다가옵니다.
이런상황에서 파판지아를 처음 찾아오시는 분들께서 오해사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더불어 각각의 게시판의 공지를 필독하는 건 파판지아 기본 매너이니 지켜주시길 파판지아를
사랑하는 자게죽돌이~~~가 부탁드립니다....ㅡ,.ㅡㅋ
어쨌든 사태해결이 원만하게 진행되어 가길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감정이 편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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