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4 오후 4:45:08 Hit. 390
2010년 월드컵에서는 아시아 대표로 어느 나라가 출전할지는 모르지만
정치 외교적인 문제를 떠나 오로지 스포츠로서 패배했을땐 격려해줄건 해주고 이겼을땐 서로
축하해줄수 있는 월드컵이 됐으면 합니다
이번 월드컵은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 특히 아시아 대륙은 서로가 다 자국이 아시아의 대표이며 최고라는 자신감 아닌 자만으로 끝나 버린 월드컵인듯 싶습니다
경쟁팀이 성적이 저조할때 "니들이 당연히 그렇지...", 성적이 좋을땐 많은 시기와 질투로 평가절하 하는 내용...
대표적인 경우가 한국과 일본의 경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정치외교적인 상황에서 일본을 무지 싫어하기 때문에 내심 일본의 패배에 희열을 느꼈습니다
"우린 너희들이랑 틀리다"는 생각에 설마 설마 했지만....
암튼 결과적으로 16강이 목표였던 모든 아시아 대륙 대표팀은 아쉬움만 남긴체 상대팀 승점만 챙겨주고 이번월드컵을 마무리 하겠됐네요
다음 월드컵은 아시아팀간의 보다 많은 교류와 협력으로 준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각 조별로 아시아대표만 들어오면 1승은 챙긴다는 유럽이나 남미의 자만심을 꺽을 수있는 대륙의 대표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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