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2 초창기때 한글화를 많이 추진했었으나 판매량은 겨우 몇만장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죠.
이에 누적되는 적자는 고스란히 한글화해주는 회사의 부담이 되었고 한국지사들까지도 사업을 철수하는 사태에 이르기까지 했습니다. 그 유명한 C지사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죠..
한글화가 안되는 가장 큰 원인은 판매량 저조입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일본게임회사는 한글화 시키는 걸 꺼리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 정발해주는 회사 역시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구요.
미국이나 유럽에선 몇백만장, 일본에선 몇십만장, 한국에선
3만장.
미국이나 유럽은 판매량이 워낙 좋아 많은 작품들이 영문화되고 심지어 영문판부터 먼저 발매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요.
복사이용은 이제 복사문화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복사이용이 전국적으로 당당히 이용되고 있으며
전체 비겜유저 중 70~80% 가 복사이용자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인지, 정확한 통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크게 틀린게 없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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