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3 오후 6:54:14 Hit. 209
가입하고 얼마만인지 모르겠지만 드디어 이등병이 됐습니다.
가입하고 시간이 꽤 지난것 같기는 해도 말이죠-그래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새직장도 이렇게 쉽게 구할수있으면 좀 좋을까요? 며칠전에도 또 한군데 면접을 봤는데 또 불합격했습니다...오늘중에 결과가 나온댔는데 아직까지 연락없으면 꽝이죠.
아니 대게의 경우 합격하면 바로 그날 면접본 자리에서 알수있습니다-혹시라도 몇사람 면접을 더 본다느니 나중에 연락해 준다느니하면 99%는 불합격 한겁니다.
수십군데에 지원하면 그중 한두군데에서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이 옵니다-그나마 그 한두군데도 합격할 확률은 극히 적은게 문제죠.그렇다고 이대로 주저앉을수는 없겠지만 점점 자신감이 사라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저 스스로가 모험을 하겠다고 나선거니 어쩔수 없는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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