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2 오후 11:36:28 Hit. 238
20만원 정도 주고 샀던 PS2를 이제 15만원에 내다 팔았습니다.
어떤분게서 사신다는군요 15만원에...
어쨋든 계속 즐기고 싶었지만 집안사정이 있어서리...
섭섭한 마음이 영 가시질 않네요.. 구입한지 1개월도 채 안됬고,
게임도 주말에 총 5번정도 해봤나? 얼마 못해봣는데...
그래도 대신에 불과 몇년 후에 군대갔다오고 그러면 PS3가 아니라 PS4라도 나와있겠죠...
그때 그걸로라도 실컷 즐기는게 났겠군요... 달랑 2년의 세월 때문에 게임을 망설이고...
남자로거서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