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1 오후 8:01:13 Hit. 250
...그래도 하고 싶은 얘기가 하나있습니다.
저는 이런저런 일때문에 pc방에 자주가는 편인데 갈때마다 저의 주변 자리에서 난리를 쳐대는 여자들때문에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대게의 경우 남자들은 게임을 하건 인터넷을 하건 조용히 하는데 여자들은 왜들 그렇게 큰소리로 난리를 쳐대는지 모르겠습니다-그냥 조용히 게임하면 누가 잡아가는지?
평소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자들 게임할때 보면 상소리가 입에 붙어있습니다.
뭐 담배피는것까진 이해가 됩니다만 왜들그렇게 시끄럽게 난리를 쳐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일행이 있건 상관없이 소리를 질러대고 남의 눈은 신경도 안쓰더군요.
그런 여자들 평소에 집이나 학교,직장에서도 그렇게 행동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전엔 배가 남산만한 여자가 그러는것도 봤습니다.....게다가 입에선 담배가 떠나지를 않던데 그러다가 뱃속의 2세는 어쩌려고 그러는지......
그렇게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게임하면 게임이 더잘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옆에서 보기엔 참으로 기가막힙니다-제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대게 그런여자들은 저보담 어려도 한참 어려보이는 여자들이 거든요).
저도 집에서 플스2나 엑박으로 게임할때 게임에 몰입해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종종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남들이 보는 밖에서는 안합니다.
누군가는 그러던군요-무언가에 과도하게 몰입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숨어있던 본성이 튀어나와 평소에 안하던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다구요(케로로중사의 모모카나 다!다!다!의 크리스가 그런경우랍니다).
어찌됐건 그런행동이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보기 안좋은게 사실입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