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0 오전 11:17:06 Hit. 188
일단, 어제 저녁에 저의 불찰로 사건이 있었던 것이 그 시작이었고요...
(어제 사건은 정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는... 어찌되었던 제 잘못이었지요...;;)
오늘로 이어져서... 여전히 사무실의 모 직원 하나는 자꾸 신경을 건들고 있고...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닌데, 나이 좀 있다고 반말까고 있는지라..
이걸 어떻게 아작을 낼까 매우 고심 중인... 며칠뒤면 쫑나는 일터지만...--^)
드디어 주문버튼 누르려고 벼르고 별렀던 모 쇼핑몰의 상품리스트 중에 2개 정도가
갑자기 품절이 나버리면서... 머리를 지끈지끈 아프게 만들어놓고 있고....
(바로 질문 올리긴 했는데... 결과는 두고봐야...;;;)
결정적으로 오늘 돈문제가 하나 또 발생한것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이 될런지 무척 고심 중입니다.
더불어서... 다음주쯤에 하루짜리 장거리 외출이 있는데..
택시비를 들일지 아니면 그냥 걸어서 다녀올지 역시 또 매우 고심 중인...;;
(요새 기본요금 1900원 이상 올랐더군요. 정말 가격때문에도 울컥해서...
운동화 신고 왕복해야겠다고 생각중인...;;)
크고 작은 스트레스로 인해 현재 이만저만 심기가 불편한게 아닌...
이 스트레스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상당히 고심 중입니다...;;
이럴때 정말 스트레스 팍팍 날려버릴만한 방법이나
좋은 게임타이틀 알고 계시면 추천도 좀 부탁드리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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