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0 오후 2:01:43 Hit. 265
내일부터 비올생각 하니 암담해지네요.
비오는 걸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창문을 통해 비내리는 걸 보면 상당히 좋지만 밖에 돌아다니거나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겐 곤욕인지라... 한두차례 오고 하는건 좋지만 장마라는 왠종일 비가 주룩주룩 오는 이 녀석은 왠지 정이 안가네요.. ㅋ
오전에 외근할일이 있어서 밖을 좀 돌아다녔는데 서늘한고 바람도 부는게 좋았습니다.
단지 도로를 걸을때면 코를 찌르는 매연냄새와 피부에 알수 없는 이물질이 닿는 느낌이...ㅋ 불쾌해서.. 사무실에 있자니 너무나도 조용한 사무실은 답답하고.. 변덕심한 회사원의 마음이랄까.. 하핫~ ^^ㅋ
졸음이 엄습해오는 오후시간에도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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