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0 오후 2:51:20 Hit. 253
오늘 유난히 우울한 가운데...
많은 분들께서 격려말씀을 해주셔서...
기운을 내보려는 중입니다.
해서 마침 지르려고 벼르던 3차 물품들을 결국 질러버린...
배송비를 아끼려고 금액을 맞추다보니 마침 윙제커도 보이길래 같이 질러버린...;;;
뭐, 이번에 마커펜을 대량으로 긁어모으기 때문에...
이제 도색문제로부터는 어느정도 해소될듯 합니다.
(단, 검은색은 리얼터치펜등 해서 0.1mm 짜리 아주 가는펜을 구입할 예정인....;;)
제 경우 이번주만 끝나면 바로 즐거운 여름바캉스 모드에 돌입합니다~~~
뭐 다음주에 하루 어디 다녀와야하는 부담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번주부터는 슬슬 배송 올 것들도 많고... (대표적으로 실메리아특전판..)
이번 여름엔 제 방에 도배도 새로 해야하고,
장식장들도 들어내서 구석에 먼지 청소 등등 할일이 많은...
그래도 얼마만의 자유로운 바캉스인지...
근 몇년간 주변에 시달려서 매 여름마다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정말...;;
제일 좋은건 역시 혼자사는 것인데.. 실상 그게 전혀 안되고 있어서...;;
그래도 언젠간 꼬~옥!!! 혼자 오피스텔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겁니다!!
그날을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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