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0 오전 2:04:29 Hit. 198
급작스런 저희집 가게의 사정으로 인해서 영업을 못하게 되어버려서... 기간은 아직 모르지만...
일을 할 수 없기에... 떠나야겠습니다....
아무튼 요 몇년간 뇌리에 스치는 불행이 꼭 있군요....
작년에는 아버지 사업이 신통치 않으셨고, 재작년에는 잘못된 신용정보회사의 실수로 집안이 확 뒤집어졌고 (신용회사는 동명이인의 경우를 확인조차 않하는가 보네요.) 이번에는 가게의 영업정지처분에 이어...
저와 어머니는 아버지가 사업하는 곳으로 가서 일 좀 도와드려야 겠습니다.... 그쪽은 섬이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신기한게 인터넷까지 들어온다는 사실인데... 써드PC가 없는 관계로.;)
조금 지나면 마음이 차분해지겠지만..... 부모님이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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