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6 오전 10:07:21 Hit. 364
2002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좀 내용이 길다 싶은 RPG는 무조건 액플을 사용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미친듯이 액플을 찾아 나서던 그때 파판지아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입하던 시기에는 액플을 파일로 올려놓으신 분들은 일부분 이었고 거의 텍스트로
편집하셔서 올려놨던지라 훈련병이었던 그 당시에도 자료를 이용하기는 불편이 없었지요
그렇게 파판지아 생활을 눈팅과 액플 흡수로 보내던 나날이 어언 5년...
가끔 GBA 액플을 찾아 올리고 PS1 액플을 변형해서 올려보고 조금씩 활동폭이 넓어지더군요
처음에는 자료의 이용, 그 후엔 자료의 이용에 대한 유저분들에 대한 감사로 자료공개등
이런식으로. 점차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이런저런 글들고 자료의 공개 그리고 자게에서의 활동을 통한 커뮤니티의 영역 확보
등...점차 파판지아에서의 활동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미미한 활동이지만 조금씩 늘어가는 활동폭과 친우분들...이 생기는 것은 의욕적인
활등을 보장하게끔해주는 원동력이 되더군요..
모든 이등병분들이 간부화 되가는 파판지아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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