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4 오후 9:23:40 Hit. 450
요 몇달사이 살이 너무 쪄버렸습니다..
나름대로 몸매 괜찮다고 자부했었는데...58kg..
회사 취직하고 나서 부터 몸이 불기시작하더니 68kg이 되버렸습니다 -_-;;
완전 돼지 됐지요 ㅠㅠ 키도 그다지 크지도 않는데...제길..;;;;
근데 이게 찌고나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고 아저씨 몸매가 되가면서 이게 익숙해지니까
어떤 현상이 발생했느냐 하면...
거울 보면서 나온배를 쓰다듬으며...허허 참 복스럽네....하면서 흐믓해하는 자신을 발견
했을때...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저런 생각까지 들다니-_-;;;
그래서 나태해진 생활을 다잡기 위해서 헬스클럽 다시 등록하고 다니고 있네요..
이제 2틀쩨인데..아직까진 성공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찌는건 순간인데..빼는건 너무 고통스럽군요...아흑!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