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4 오후 10:53:41 Hit. 274
한동안 조용하고 얌전하게 지내서 좀 컸다고 그런건가 싶었는데 ...
다시 장난기가 부활해서 자는데도 장난감물고 와서 툭툭 건들면서 놀자고 하질 않나...
조금만 뛰어가면 숨바꼭질하는 줄 알고 신나서 뛰어오질 않나.. ^^; 쉬고 있고 싶을땐 좀 귀찮기도 하지만 같이 장난치고 놀고 있으면 뼈가 부서질정도로 (..;;) 꼬~~옥 안아주고 싶을정도로 귀엽고 이쁘네요~ㅎㅎ
언제부턴가 개가 아니라 저희가족의 일원이 되어서 제 막내 자리를 빼앗아 가버린녀석이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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