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3 오후 1:42:07 Hit. 235
뭐 그래봤자 자잘한거 손본것 뿐이긴 한데...
암튼, 다시 수리 완료하고 이렇게 파판지아에 오랜만에 돌아오니 좋군요 ^^;
뭐, 앞서 제가 이야기했던 군중심리+냄비근성 이야기들은
문자 그래도들일뿐 친일vs반일 뭐 이렇게 배틀로얄이라도 해보자
라는 의미는 아니니까 너무들 확대해석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월드컵도 좋지만 한미FTA나 비정규직 문제 등 당장
우리 목을 졸라버릴지 모르는 문제들부터 챙겨야...
정치권쪽은 패스해도 되지만...;;)
날씨도 갈수록 더운데 열불나게 하는 일이 하도 많다보니..
그래도 6월말에는 여기저기서 즐거운 배송건수가 많은지라..
그거만 고대하면서 오늘 하루도 버텨내고 있습니다.
화제를 바꾸어서....
요 며칠 '이분이 나의 주인님' 이라는 작품을 보았는데...
역시 GAINAX (라고 쓰고 괴인집단이라 읽는다;;;)...
작년에 그런 엄청난 작품을 선보였었을 줄이야...;;;
조사 좀 해보니 '각본가'들이 특특 쟁쟁한... (무려 3명씩이나...;;)
성우들 캐스팅도 꽤 화려했고 말이죠... (종반에 등가교환의 압박.. 덜덜...;;;)
보는 내내 웃느라 정신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직 못 보셨다면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특히 PS님, 네슈님 두분께... 강력추천...!!!
... 아!, 로리대마신&악당로크님께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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