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2 오전 10:50:56 Hit. 182
오늘 아침에 매번 출근하는 시간에
나가주었답니다.
지하철을 갈아타야 하는데 때마침 4호선이 멈추었다고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라고 하더군요 ㅡ.ㅡ
(대략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른 교통편을 알아서 타고 가라니...
대체 버스라도 준비해 놓으란 말이다....)
평소 출근을 지하철로만 하다보니
버스 노선은 완전 잼뱅이었죠 ㅜㅜ
출근하는 방향과 정반대 방향으로 버스를 타서
10분정도 시간도 버리고 에햐...
결국은 어찌어찌해서 제대로 타긴했건만
평소보다 40분이나 늦은 출근했네요.
아침부터 왠지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하루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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