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1 오전 12:43:19 Hit. 143
컴 형이 조만간에 휴가 나온다고 하더군요...친구와 백화점에서 가방을 고르고 있는데 핸 드폰이 울렸습니다... “동생아 부탁이 있다...” “응? 나 지금 바쁜데 얼른 말해~” “응응 씨디좀 구워줘야겠다. 아니면 집에 구워놓은거좀 있으면 찾아놔라..” “그딴걸 왜 레코딩 해놔-_-...없어...” “우리 직원이 풀버젼으로 한국,서양, 다양하게 구비해서 20장 가지고 휴가 갖다가 복귀하 라고 하니 너만 믿는다..부탁좀 할게...” “그걸 내가 왜해!!!!!” “내가 휴가 나가서 그거 20장 언제 하고 있겠니..제발 부탁좀 하자 ㅠ.ㅜ” “아~ 알았어 해놓을테니까 전화좀 끊자 ” “하는김에 아 이거 차마 말이 안나오네...동물 나오는거도 부탁할게...” “장난하는거야 지금?? ” 저 마지막 멘트에서 정말 쇼킹 먹었습니다.... 저 지금 시험공부 하다 말고 지금 시디 10 장 구워놨네요...인터넷이라도 빠르면 좋으련만 아...그 직원이라는 사람 얼굴 한번 보 면 좋겠네...씨디는 귀찮아서 DVD 4장 저도에 한번에 구우면 되지 하니 우리형 말씀하 셨습니다.... 컴퓨터 엄청 오래된거래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난다고 하는 사람이다... 이사람 DVD가 뭔지도 모른다...그저 시디롬에 넣고 바로 감상할수 있게 해줘라... 하네요 아~비와서 당황스러운데 이게 웬일이니-_-
형이 조만간에 휴가 나온다고 하더군요...친구와 백화점에서 가방을 고르고 있는데 핸
드폰이 울렸습니다...
“동생아 부탁이 있다...”
“응? 나 지금 바쁜데 얼른 말해~”
“응응 씨디좀 구워줘야겠다. 아니면 집에 구워놓은거좀 있으면 찾아놔라..”
“그딴걸 왜 레코딩 해놔-_-...없어...”
“우리 직원이 풀버젼으로 한국,서양, 다양하게 구비해서 20장 가지고 휴가 갖다가 복귀하
라고 하니 너만 믿는다..부탁좀 할게...”
“그걸 내가 왜해!!!!!”
“내가 휴가 나가서 그거 20장 언제 하고 있겠니..제발 부탁좀 하자 ㅠ.ㅜ”
“아~ 알았어 해놓을테니까 전화좀 끊자 ”
“하는김에 아 이거 차마 말이 안나오네...동물 나오는거도 부탁할게...”
“장난하는거야 지금?? ”
저 마지막 멘트에서 정말 쇼킹 먹었습니다.... 저 지금 시험공부 하다 말고 지금 시디 10
장 구워놨네요...인터넷이라도 빠르면 좋으련만 아...그 직원이라는 사람 얼굴 한번 보
면 좋겠네...씨디는 귀찮아서 DVD 4장 저도에 한번에 구우면 되지 하니 우리형 말씀하
셨습니다....
컴퓨터 엄청 오래된거래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난다고 하는 사람이다... 이사람 DVD가
뭔지도 모른다...그저 시디롬에 넣고 바로 감상할수 있게 해줘라... 하네요 아~비와서
당황스러운데 이게 웬일이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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