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09 오후 3:22:28 Hit. 218
아... 정말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이네요..
아시는 분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4월 24일에 공군에 입대한 녀석입니다.
입대하기 전에도 파판에 자주 들렀었는데 오랜만에 접속을 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파판지아엔 이미 전역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첫휴가를 나온 저로서는 정말,.,. 사회가 이렇게 좋은 곳이라는걸 깨닫게 되는 큰 계기가 되네요.
///제가 군대에 있는 동안 비디오 게임계에도 많은 소식이 있었겠네요
아직 뉴스를 제대로 안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PS3는 나온 것 같구...
아무튼 너무너무 새롭습니다...
첫 휴간데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시간 가는 건 아깝답니다 ㅠㅠ
월요일에 복귀해야되는데...
친구녀석들은 제각기 학교에 있거나, 이미 군대에 가버려서 만날 녀석도 없고... ㅠㅠ
다음 휴가에는 서울에 가서 친구들을 만날 생각이지만 이번엔 그냥 집에서 쉴려고 하는 중입니다.
아무튼 사회에 계시는 여러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흑흑
군대가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만,,, 아무튼...
즐거운 휴가 보내고 복귀해야겠죠...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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