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닌텐도사장이(현 사장 말고) 소니를 향해 비꼬면서 말한
'게임기는 게임기다워야 유저들에게 오랜동안 통할 수 있다'
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한때 닌텐도의 독선과 아집으로 닌텐도가 계속 위기에
몰리고 했었는데, 지금은 떠나갔던 서드파티들도
닌텐도로 속속 복귀 중이고...
획기적인 신형 컨트롤러의 인기속에
Wii의 주가는 날로 상승 중인데 반해서,
PS3는 가격부터 시작해서 얼마전 시사회(?) 에서
다운되는 사건까지..
찌질웹에서 왜들 Wii 타령들 해대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
암튼, 저도 대세는 Wii라고 봅니다.
저 역시도 돈에 여유가 좀 생기면 Wii를 한대 장만할... ^^;
(엑박360은 아직 발열과 소음문제 해결 중이라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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