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3 오후 2:42:08 Hit. 221
예전 큐브용 바하4를 사면서 딸려온(?) 검정큐브가 있었습니다...
보라돌이도 한대있었지만 보라돌이는 일판이나 정발용겜 깜둥이는 북미겜 일케 쓰자...
라고 생각을 하고 쓰기 시작했는데 너무 바쁜 관게로 게임할 시간이 나지 않더군요...
먼지만 쌓이는 큐브를 보며 그냥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게 났겄다 싶어 일단은 파판사이트에
6만원에 올렸습니다...본체5.5+마료밀봉0.5...아무도 연락이 없으시더군요...
찌질웹은 당연사절...그래서 생각한게 옥션...
어젯밤 10시쯤 사진찍어 즉구가 없이 시작가 5만원부터 올렸습니다...
6만원되믄 팔고 7만원이믄 무료배송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오늘 일어나보니 입찰자 5
명 71000원까지 올라갔더군요...ㅡ,.ㅡ;
어떤분은 9만원에 구매를 한다며 전번을 남기셨더군요...
게임기 제조,유통업을 하신다는 아저씨더군요..
경매에 참가하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결국 그분께 팔았습니다...예상가격보다 높아저서 깎아
줄라했는데 목소리가 땍땍거리는게 갈수록 비호감이라 제가격 다받았습니다...ㅡ,.ㅡ
입금은 확인된 상태인데...택배회사가 영업을 안하는군요...
무슨용도로 팔려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깜둥아 가서도 잘살아야한다....
인기씨 미안합니다...나중에 밥한번 살께요...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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