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4 오전 9:42:46 Hit. 222
어제 오랜만에 에버랜드 다녀왔습니다.
한 1년만에 다녀온 듯 합니다.
마침 2주째 토요일이라 중, 고등학생들이 많더군요.
집에 오는 차에서 초등학생인 듯한 아이들이 완전히 퍼져서 자더군요.
되게 열심히 놀았나 봅니다.
구름이 끼어서 많이 시원했는데, 은근히 피부가 타더군요.
원체 피부가 약해서 집에 오니 얼굴이 빨갰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잘 놀았습니다.
요즘 시험 끝났다고 많이 그러던데, 다들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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