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1 오전 8:12:12 Hit. 244
알바 마치고 버스 타고 돌아 오는길에 있었던일입니다...
학교에서 숨을 너무 많이 쉬면 몸에 안좋다는 강의를 듣고
숨을 적게 쉬는 운동을 나름대로 해봤습니다...
1.일단 숨을 적당량(가득 차쳐 힘들지 않을 정도)들어 마십니다.
2.마신 공기가 바닥 나서 흉부가 괴로워 질때까지 참아 봅시다.
3.괴로워지면 입이나 코 둘중 한군데로 숨을 천천히 뱉습니다.
4.이렇게 하면 몸이 산소를 원해 난리를 칩니다.
5.이때 숨을 크게 들어 마시지 말고 약간 답답할 정도로 마십니다.
6.이후는 위에 방법을 반복...
7.우선 하시다 보면 뇌에서 경고를 보냅니다....
8.경고를 보내다 산소가 부족해 져서 인지 약~간 기분좋을 정도로 멍해집니다...
9.기분좋은 상태에서 잘못하면 죽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0.이후는 적당선에서 그만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잘못하면 자살하실수도 있겠는...
ps.이거 하거 나면 뇌가 산선를 원해 산소를 보내라고 뇌를 아프게 합니다...
그리고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고 뇌가 파괴 될수도 있습니다... 주의 합시다...
하고 적어 놓아도 직접 하시는 분은 없으리 라고 믿고있습니다.
그럼 잘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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