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1 오후 6:21:07 Hit. 275
어제 술을 넘 많이 마셔서 그런건지....술도 잘 못하는데 거의 바구니로 마신것 같은....우...욱..
일어나서 속땀시 계속 누워있다가 이제서야 좀 괜찮아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만....
아직도 속에선 열심히 울어대는군요....우~~~~ㅠㅠ
좀더 누워있어야 겠습니다...
오장육보가 다 뒤틀린듯.....아구...오장육보보단 머리가 역시....
머리는 딩~~하며 빙빙돌고....
가슴은 벌렁 벌렁 거리고...
아구....
역시 술자리는 양보가 필요한가 봅니다...
못 마신다고 해도 계속해서 먹이더니.....사람 하나 완전히 바보가 되는군요...에혀~~
모든분들 술자리 즐겁지만 조심들 하시면서 드세요...ㅠㅠ
(나이도 총각중에 적은편은 아니지만....이런 사실을 오늘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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