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6 오후 10:54:17 Hit. 252
오늘 어머니 생신.....우렁찬것도 안니고 그냥 간단하게 치루면서 아버지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이제 슬슬 아버지도 연세가 많으셔서 그러신지
아버지 어렸을때 자라면서 힘들었던 점을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아버지랑 같이 술을 마시며.....
옛분들 힘들게 자라신분이 많지만 역시 아버지의 일이라 저에게 큰 상처로
다가오더라구요...ㅠㅠ
뭐 자세하게 말을 할수는 없지만....이런저런 사람들이 미워지고.....에혀~~~
그나저나 아버지어머니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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