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6 오전 4:00:43 Hit. 259
제가 지금 적는 말은 별말이 아니지만.....
가만히 부모님의 생각을 먼저 해보세요.....
부모님께서 어버이날이라고 큰걸 원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역시 아들, 딸 입장에선 큰걸해주고 싶어하죠.....
그냥 간단하게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음식대접으로도 넘어갈수 있죠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부모님이 뭘 좋아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럼...부모님중 편하신분...아버니나 어머니께 은근히 슬쩍히 물어보는겁니다.
그럼 답이 나옵니다.....
그렇게 밥을 사는 것도 좋구요......
(부모님은 다 압니다. 이자식이 우릴 위해서...라는 생각을 하시게 되고 마음에 뭐가 오죠)
밥사는게 좀 힘들다!!
그럼 케익 만원이면 삽니다. 카네이션 두송이 사는데 만원이 안듭니다....만원에 나올수도
있구요...그럼 2만원으로 넘기는법...케익과 카네이션 두송이 삽니다.
위에 말했듯이 카네이션 비싸도 5천원은 안 넘어요.....
그리고선 케익을 켜놓고 부모님계신 곳에서 말하세요......
"절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제가 부모님 원하시는 인물은 돼지 못했지만
꼭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이말 한마디 하면 부모님도 행복해 하십니다.....^^
부모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물품보다 행동에 더욱 감동을 느끼시게 된다는것!
이것을 기억하시고 힘드시다고 느끼시는분들 함 해보시고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킬수 있도록 노력하는 인물이 되어 봅시다...^^
그거 지킨다고 나쁠게 없어요....^^
마지막말이 뭔 말인지 느끼시길 바라며.....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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