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4 오후 8:55:44 Hit. 229
전 영도에 사는지라 날바다 바다를 보지만
역시 바다는 모래사장이 있어야 바다라 부를 수 있죠.
바람도 시원하고 발벗도 바닷가에 들어갔더니 발도 시렵고;;
애들처럼 모래성도 쌓아보고 해변가에
앉아서 포카칩과 함께 캔맥주도 마시고
우울했던 기분이 확 풀리는군요...
날씨는 점점 여름을 향해 다가가고
여자들 치마는 점점 짧아지고.....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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