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3 오후 6:13:48 Hit. 396
오늘 큰맘먹고 가지고있던 플스2 5만번 7만번 psp와 그외잡다악세사리및 게임소프트
전부다 사랑의집에 기부해버렸습니다..
저희 고모께서 근무하고계시는데 인사도드릴겸 놀러갔다가
애들이 드림케스트딸랑2대가지고 20명이넘는아이들이 돌아가면서 하는거보고
왠지모를 씁쓸함과 안타까움이 교차하면서 .....
그나마 아끼던건데..주고나니까 기분하나만은 끝내주더군요 ㅎㅎ 뿌듯함이란....
어린아이들이 많아서 소위 잔혹액션게임은 전부다 따로팔었습니다>_< 갓워브워등등..
아이토이플레이를 하나사다줘야겠습니다 ..전에 소장했었는데 저의몸으론 한10분즐기면
땀이 막나서 팔았는데....
당분간 게임접고 플스3나 나오면 두대사서 한대 기증하고 한대는쓰렵니다 ..
가격이 부담돼는건아니지만서도..이왕이면 조금싸게나와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저로인해 다른이가 기뻐하는모습을보니 너무 뿌듯합니다^_^
에효 그나저나 막상집에오니 먼가 허전하네요 ㅎㅎ;
오늘도 디카공부나좀하면서 하루를 마감해야겠네요
다들 즐거운 2006년 돼시길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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