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3 오후 11:59:15 Hit. 368
제가 학원을 저녁으로 옴겨서 야간에 버스를 타고 옵니다.
그런데....언제부턴가 두명의 여인이 항상 뒷자리에 앉더군요...
(그 두명의 여인이 탈때가 되면 앞좌석은 거의 차 있구요)
왜 이 두여인이 없으면 좋겠냐면요...
너무 시끄러워요....ㅠㅠ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그리 떠들진 않을터인데....
아무리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들어도 소리가 다 들리고.....
(잠깐 들리는 거면 좋은데....쉬지도 않고 말을 해대니....ㅡ,.ㅡ....)
그래서 볼륨을 올리다 보면 결국 귀에서 아픔이 느껴집니다.....아흑....
오늘도 역시 버스에 타게 되었고....저의 두자리 옆에 앉아서 떠드는데
빳따루....조루의 힘을 가지고 있는 스카이u110의 빳따루가 배고프다 울어대더니
결국죽어 음악을 듣지도 못하는 가운데....그 여인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참다참다 너무 힘들어서 앞좌석으로 이동을 했지만....
그 소리...참...잘들리더군요.....ㅡ,.ㅡ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배가 고파오고 잠이 오고 힘들어 몸이 쳐지는데
그런 시끄러운 소리가 계속 들리니 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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