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2 오후 7:44:40 Hit. 395
제 친구는 지금 나이가 있어 그런지...어릴때부터 겜을 안하고 살아서 그런지...
오늘 오랜만에 만났는데 못보다 보니 rpg에 빠져 있더군요....(오호~드뎌친구도..ㅠㅠ)
"파판! 추천한다....공략 내가 다 구해줄게"
"파판? 그럼 그것좀 보내줘라"
"구래~"
아~~왠지 기분이 좋더군요...^^ 그래서 일단 1~6편까지 보내고 다른품은
직접 빌려주겠다고 용량덕분에..^^;
그렇게 넘어갔습니다.....그러고 나서 조금후 연락이 왔습니다.
"야~이거 넘 옛날거잖아~"
"임마 파판은 첨부터 해야 되는거야...뭐 물론 내용은 다르지만....이렇쿵 저렇쿵~"
하다 보니 친구녀석이 안한다고....ㅡ,.ㅡ..
넘 옛 물건이라 흥미가 안 산다고...
(물론 첨 부터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왠지 섭한 기운이..ㅠㅠ)
그때....이런 느낌이 오더군요...자식 아직 rpg에 빠지려면 멀었다...ㅋㅋ
나이를 먹을많큼 먹었지만 중학교때부터 rpg에 빠져살아서 그런지....
아~~조금있으면 20대가 끝나는데..ㅠㅠ
넘 rpg에 빠져 사는게 아닌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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