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2 오전 8:56:48 Hit. 322
오랜만에 들러서 글쓰는거 같습니다..^^
황금같은 연휴가 끝나고 회사에 출근을 했습니다. 아침에 어찌나 일어나기 싫고
출근하기가 싫던지...-_-;;;; 연휴라서 어디 놀러갈까 생각도 했지만 이번달은 지출이 많았던
관계로 집에서 쉬기로 하고 본가에 내려가서 푸욱 쉬고 왔습니다.
역시 어머니가 해주는 밥이 제일 맛나는거 같네요. 서울에서 혼자 사는지라 밥도 잘 안해먹고
그렇게 살았는데 어머니가 꼬박꼬박 밥 챙겨주시니 -_-;;;;
빨리 결혼해야 할까봐요...ㅎㅎㅎㅎ(이렇게 말은 하지만 여자친구하나 없다는 커억!!!)
여러분들은 연휴 잘 보내셨는지 몰르겠습니다. 3일만 버티자는 모토로 이번주에 임합니다.
3일뒤면 또다시 연휴기에 ;;;직장인은 역시나 빨간날만 기다리는거 같네요(월급날과 더불어)
좋은 한주 되세요~~날씨가 엄청 좋습니다...쿡쿡;;
p.s : 리바이스 청바지 하나 생기게 생겼습니다. 미국에 있는 친구가 하나 붙여준다네요..헤헤;; 혹시 실버탭이라고 아시는지...우리나라에는 없던거 같았는데...실버탭 제가 중학교때 미국에서 사와서 입었던적이 있었는데 너무 좋아라 했었는지 친구가 그걸 또 사서 보내주는군요;;;그러나 저러나 리바이스 청바지 역시 우리나라는 거품이 장난이 아니라는;;;보통 10만원대인데 미국에서 꼴랑 35불 -_-+ 우리나라돈 3만5처넌도 안되는..(요새 환율때문에...)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