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30 오전 7:28:44 Hit. 286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군요.
별반 생일에 대한 감흥은 없지만..
(나이 먹어 간다는것만 서러울뿐..ㅡㅜ)
어머니가 끓여주신 생일 미역국을 집에서 먹어본지
7년만인거 같습니다.
군제대하고 학교도 다니고해서 계속 외지생활을
하다보니 생일날 아침상을 먹어본 적이 없는거 같군요.
아무튼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ㅎㅎ
한살 확실히 더 먹었다는 확인사살도 했으니까
좀더 열심히 살수있도록 새삼스럽게 힘내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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