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8 오후 1:00:35 Hit. 393
점심먹다 본 mb씨 뉴스 날씨 코너에
기상캐스터가 남자더군요.
순간 감짝 놀랐지만 왠지모르게 신선(?)하더군요.ㅎㅎ;
하지만...선입견일지도 모르지만 기상캐스터는 역시 여자가...쿨럭...
귀여운 여자가 나와서 내일 날씨가 어쩌니 저쩌니 그러면서
좋은 하루, 한주가 되라는 멘트를 날려주면
'아 내일도 힘내서 하루 잘보내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할까요 ㅎㅎ;;
반대로 아줌마들이나 여자들은 (아줌마와 여자는 별개로 구분하는 나의 뇌구조 ^^;)
남자 캐스터를 좋아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러고보니 자게글은 간만에 쓰는군요 흠흠;;
요즘 파판6에 개노가다 버닝중이라서..쿨럭..
정말 12년쯤전 게임이라곤 상상도 할수없는 퀄리팁니다.
12년전 중딩3학년때의 플레이와는 달리 스토리도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군요. 명확한 주인공이 없는것도 마음에 들고요.
역시 '게임은 그래픽이 아니다.' 가 정답이네요.
(하지만 현재의 빵빵한 기술력으로 리메이크 해주길 간절히
원하긴 합니다만..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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