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7 오후 1:34:46 Hit. 147
점심을 먹고 회사 대리님하고 명동에 나왔습니다....회사가 그쪽이라서리;;;
대리님이 사진에 취미가 엄청 많으셔서 (고가의 장비들이 눈에 띄는군요-_-;;; 게임기 같은
가격은 축에 들지도 못하는 장비 ㅡ ㅡ;;) 사진기 들고 찍으러 가신다기에 저도 심심하고
사람구경도 좀 하고 그럴라고 따라 나섰습니다. 밥먹으러 갈땐 잘 몰랐는데..
명동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날씨가 참 화창하다고 느꼈고....벌써 나무가 시퍼렇게 되어있네요
거리를 맨날 걷는다고 하지만 생각하고 보니 눈에 들어오네요 -_-;;
날씨와 더불어서 뭐...이쁜 아가씨들의 옷차림도 보기 좋아(?)지고...ㅡ.ㅡ;;;
회사에 처박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니 우울해지는군요...어디 놀러가고 싶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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