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5 오전 8:24:38 Hit. 278
저는 솔직히 지금까지 태어나서 치과 별로 안가본 사람에 속하는데요...
유치원때 어금니쪽에..충치 생기지 말라고 모 이상한 땜질 같은거 하러 한번 갔었고..
초등학교때 스켈링 한번 했었고...군대에 있을때 사랑니 뽑으러 한번..일케 밖에 안갔었는데..
갑자기 이빨이 너무 시려워 치과를 갔더니만...ㅡㅡ;;
사람 죽네요 죽어..돈도 돈이지만..금으로 때운다나??어쩐다나..
신경치료 해놓구..나서 다음날 돼니..몸이 장난 아니게 피곤하고..눈도 잘 안떠지더군요..
어제도 사랑니를 2개나 뽑았는데..피가 안멈추네요 ㅡㅡ;; 쫌 이따 다시 병원 가봐야 할듯..
하..이놈의 이빨 때문에..공부고 모고 하나토 안대고..환장 하겠네요...
사람들이 치과를 시러 하는 이유를 이제 알거 같네요..ㅡㅡ;;
여러분들도 이빨 관리 잘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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