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0 오전 8:06:05 Hit. 321
오늘 자명종 시계를 6:30분으로 맞춰 놓고 어제 잤었는데...
늘 9시나 되어야 일어나는 버릇때문에...ㅡ.,ㅡ;;
6:30분에 시계가 울리는걸 보고 그만 끄고 던져버렸습니다...ㅡ.,ㅡ;;
그 덕분에 잠은 30분가량 더 잤지만...ㅡ..ㅡ;;
이미 출근은 지각을 했네요... 엄청나게 혼나고...우앙...ㅠ.ㅠ
아침형 인간되기 왜 이렇게 힘든건지...ㅡ.,ㅡ;;;
밤12시전에는 꼬옥 자는데도 이렇습니다....
자면 한번도 안 깨고 숙면하면서 잘잡니다...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ㅡ.,ㅡ;;;
그래도 평소보다 1시간 가량 더 빨리 출근했더니만... 조금은 개운한데...
지금도 잠이 몰려옵니다... 어디 창고에 쳐박혀 한 30분가량 자다가 와야겠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슬금슬금 빠져나가서...ㅋㅋㅋㅋ 이거 너무 피곤하네요....
몸은 멀쩡한데...정신이 몽롱해져서...ㅡ.ㅡ; 왜 이런지...ㅡ.ㅡ;;;
할튼 아침형인간되기... 내일도 계속 도전해야하는데...ㅡ.ㅡ,;;;
자명종 시계친구들이 내일도 잘 견뎌내줄지 모르겠습니다....
"이넘의 주인..은혜도 모르고 맨날 깨워주면 집어던지기나 하고!!!" 한다고..
욕하지는 않는지...ㅋㅋㅋ 다덜 아침형 인간이 됩시다.....
맘편히 성공하는 그날까지.... 오늘도 노력... 내일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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