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9 오후 2:09:52 Hit. 388
햇빛이 짱짱하다가 먹구름에게 스피어 한대맞고 물러나더니 바람이 쌩씽불고
좀있다가 비올꺼 같은 날씨(여기는 부산입니다.^^:)입니다.
제가 야간(12시부터~8시까지)일하는관계로 새벽빛을 자주 보는데요..
이제 막 진정한 의미로 사회에 첫걸음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때입니다(제대한지 8개월됬어요^^;)
새벽녁을 보고 있으면 뭐라고 할까요... 과연 제가 하고 있는 조그만 일이 이 큰 세상에 의미
를 주고 있는지 또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궁금할때가 많더군요^^:
↑위의 쓸때 없는 생각부터(-_-) 현실의 문제점(무엇을 먹고 사나...)라는 것까지..
여러가지 고민에 휩싸여 버립니다.~(-_-)~
무엇 보다 제일 큰 고민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3동 동대장님의 명령으로 24일부터~26일까지 예비군소집명령
이것입니다.!!!!!!!!!!!!!!!!!!!!!!!
제길 동대장님 저는 먹고 살기 바빠요!
...
.....
.......
훈련 빡세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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