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8 오후 12:37:01 Hit. 374
전에 체험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정말 수묵화(?)같은 그래픽에 놀라워하며 잘 모르는 일어를 무시해가며
재밌게 했었는데...
어제 정식판 해보니.....
아직 초반이지만 꽤 재밌네요...
패미통 39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참 인상적인건 개(? 늑대?)가 걸어갈때마다 개발이 닿는 땅에서
풀같은 게 자라더군요.... 예전 원령공주란 애니에서 초반 멧돼지가 지나간자리는
풀이 다 죽은것과는 반대인 연출....
암튼 재밌습니다... 꼭 해보세요...
초반 진행하면서 느낀 점이... 이건 ds 로 이식작이 나와도 꽤 재미있을것
같다고 생각됐습니다...
듀얼쇼크의 아날로그도 괜찮지만 터치펜으로 하면 더 쉽고 재밌을것 같더군요.,,
단점은....역시 일본어때문에 진행이 좀 힘들다는점...
코코캡콤이 저런 상황에서 정발되기는 힘들어보여서 참 여러모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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