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7 오전 9:52:02 Hit. 419
하하 오늘은 여유있는 하루라
파판 7,8,9,X,X-2 리플레이중 마지막인 8엔딩을 방금보고
판타지아 접속했습니다.
7시경에 오메가 웨폰 6번만에 때려잡느라
살짝 열받을 뻔 했지만 엔드오브하트로 피니쉬블로를 장식해서
흐믓하더군요 ㅎㅎ;; 근데..이상하게 셀피 디엔드는 이번플레이에서 못봤다는...쩝..
카드100% 다모으자마자 변환해서 이것저것 다 정제해서
오라입히고 성전의약 도핑시키고 죽어라 연속검이랑 듀얼을 써댔건만
이놈의 오메가는 성전의약 잠시 풀린틈을 타서 테라브레이크(맞나 모르겠네요..)랑
어쩌구 어쩍구 써버려서 몇번 전멸...날아가는 이성을 간신히 붙들었습니다. ㅋㅋ
이제 12를 질러서 해야할텐데...이상하게 이번 파판은 별로 땡기지가 않네요..
뭐 언젠가는 하겠지만 ㅎㅎ
오늘은 그동안 밀려있었던 컴터정리 들어가야겠네요.
하가렌 10편남은거 마주 다 때리고 그간 쌓아놨던 일드랑 프리즌브레이크
야금야금 보고 정리 들어가야겠네요.
예전에는 10부작이건 20부작이건 한방에 끝을 보는 성격이었는데
나이를 점점 먹다보니 많이 둥글둥글 해지는 성격이 돼가는 걸 느낍니다..ㅋ
아무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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