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5 오후 5:19:57 Hit. 301
사실 제가 왼손잡이에 가까운 편입니다.
원래는 왼손잡이인데, 적응을 오른손으로 하다가 보니깐, 양손 다 어중간하게 된거 같군요. 축구나 공을 던질 때는 무의식 중으로 왼손을 많이 쓰게 되는데 거의 안써서 오른쪽보다 약간 발달이 있던것 같지만, 정말.. 눈물 나더군요.
마우스도 오늘부터 왼손으로 쓰려고 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오른손으로 써야하고 참 괴롭군요.
예술하고는 참 재능이 멀다고 느껴지지만, 가끔은 약간 색깔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면 대부분 적중한 다는 것입니다. 미세한 색상 차이까지 알 수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