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5 오후 8:35:08 Hit. 275
오늘 정말 어이없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학원을 갔습니다.
학원이 5시30분에 끝나서 시간이 좀 있어서
피씨방 1시간을 하고 집에 가는 도중...................
어떤 개념없는 초딩이 저한테 계란을 던지더군요...
그것도 날계란을... 제 교복이 완전 엉망 진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막 도망가더라구요.. 당연히 잡았죠..
잡으니깐 잡자마자 막울더군요;; 정말 어이가없다는...
왜 던졌어!! 라고 물어보니깐 "형 죄송해요.ㅠ 내일이 부활절이여서..
막 뭐라뭐라하더군요;; 때릴수도 없어서 그냥 보냈는데..
정말 요즘 애들 간이 나왔는지..
아.. 참어이없습니다...
안그래도 학교 끝나고 바로 학원있어서.. 어느정도
스트레스도 쌓여있었고.. 피곤하기도 했었는데 그 개념없는 초딩때문에;;
힘만 뺏군요... 아.. 빨리 샤워해야겠습니다
몸에 계란 냄새가 너무많이 나네요..
=PS. 오늘 10시에 대화방에 정모있내요.. 많은 분들이 오셨스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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