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5 오후 3:16:51 Hit. 290
요며칠들어서 저에게 안좋은일들이 몇가지 있었습니다,뭐냐하면.....(엄청 대단한일은 아니고 기분문제라고 보는편이 정확하겠죠)
지난달 그유명한 이베이를 통해 cd를하나 구입했습니다.그런데 2주안에 배송해주겠다던 판매자가 3주가되도록 안보내주길래 확인 메일을 보냈습니다-그랬는데 중국사람이라 답장을 중국어로 보내온겁니다.
제가 중국어를 모르는 관계로 영어로 답변해달라고 다시 메일을 보냈습니다,그렇지만 답장이 없었습니다.
뭔가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그사람이 이베이를 탈퇴했다는겁니다.결국 물건도 안보내주고 사라져버린겁니다(겨우12달러에 목숨을 걸다니....).
말그대로 사기당한거죠.다행히 사기당한 돈은 12달러에 그쳤지만(한 1만2천원정도?)기분이 엄청 상했습니다.가뜩이나 전부터 중국인들이 싫었는데 이번일로 더 싫어졌습니다.
정말이지 중국놈들은 해가되면 됐지 득이라곤 전혀 안되는 인간들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여기서 끝이아니라 며칠전에 제가 자유 게시판에 올린 잡담글이 다음날 와보니 사라지고 없는 겁니다.게시판 관리자님께서 글을 삭제 하실때는 쪽지를 보내신다고 들었는데 쪽지가 없는걸 보니 관리자께서 삭제하신건 아닌것 같고 아무래도 그때 컴에이상이 생겨서 글이 날아가 버린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새로구한 직장에선 상사가 저만보면 짜증을 내고 있습니다-입사초기에 몇가지 실수를한것 때문에 완전히 찍혔나봅니다.
나름대로 사회생활을 한다면 했지만 직장에서 상사가 저만보면 짜증을 내는일은 이번이 첨입니다.이렇게 눈칫밥 먹으면서 직장생활을 하긴 곤란하고 현재 이직을 검토중입니다(요즘같은 불경기에 새직장을 쉽게 구하기는 어렵겠지만요....).
정말이지 여러가지로 되는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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