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5 오후 3:46:50 Hit. 366
드디어 한국에 도착해서 밥을 먹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 ^^
그런데 제가 살짝 노트북 예기를 꺼냈죠 ㅎㅎ;
미국기숙사에서 생활하다보니 컴퓨터는 너무큰 자리를 차지해서요 컴퓨터를 노트북으로
바꿔달라고 했죠 ^^
그런데....;;;;; 용산에 도착해서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저는 기대에 차서 아버지에게 Geforce 6600정도 되는걸 같고싶다고 말하려는순간
아버지가..."너는 공부만 할꺼니까 그래픽카드 좋은건 필요없지?"
전 한순간 뜨끔하면서 실망을 했습니다..
결국 엄청나게 싼 노트북을 샀습니다
그래도 아버지에게 감사했죠 ㅎ 절대로 돈을 많이 않쓰시는 아버지가 사주신거니
전 그냥 기쁜듯 집을 왔습니다 ^^
아버지가 일하러 다시나가시고 게임을 깔고 할려고하니...
할말이 없더군요 ㅎㅎ;;
게임이 아니라 모자이크 처리된 그림들이 움직이는듯 ^^;
그래도 노트북이 어디냐하며 지금 생각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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