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5 오전 12:23:29 Hit. 214
뭐 예비역이고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다가 보니깐 이렇게 되었습니다.
내성적이지만, 이런 성격 고친다고 정말 힘이들 때가 많더군요. 완전히는 못고치더라도, 사회에 적응할 만큼은 고쳐야 하는데요.
기숙사에 같은 방에 2학년 다른과 후배가 있는데, 그녀석 친구들이 성격이 얼마나 좋던지 개도 뭐.. 청와대쪽에서 근무하다 왔지만, 성격이 참 좋습니다.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있으니 그나마 성격고치기가 쉬워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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