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4 오전 12:45:51 Hit. 277
여친과 함께 생일선물로 같이 놀아줘하러 갑니다.
혹시 중고등학교 소풍이나 체험학습 오는 분들 있을려나...
작년에 학교다니면서 일할때가 생각나네요 ... 난 중간고사기간엔데 이눔의
중학교 애들은 소풍간다고 좋아라 하던 적이.. 그러면서 샘님 왜 안가셔요?
흑... 니들 선배들 졸업여행떠나던 날부터 샘 셤기간이다. 이러니 안되셨네여
저희가 많이 놀아주고 선물가져다 준다더니 입쓱싹하던 넘덜...
이번엔 월차내고 여친과 갑니다. 버스타고 갈려고 했는데 차끌고 가자고 해서
어제 차고에서 수리받고 때빼준 차량으로 몰고 가서 몸이 부서지도록 놀고와야겠네요
혹시 에버랜드에 오는 파판님들.. 정장입고 놀이기구 타거나 검은색 꽃무늬 난방
입은 남자랑 아담한 여자보면 말걸어보세여.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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