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4 오전 10:13:36 Hit. 706
도저히 알아 먹기가 힘들군요.
아뭏튼 엑셀의 기능은 거의 다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차라리 영어로 문제푸는 CCNA 시간이 흥미가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제가 엑셀에 흥미가 떨어져서 그럴까요?
원래 인터넷 윤리 시간인데, 그거 안가르쳐주고, 엑셀을 가르쳐 주는데, 보통 무슨 문서 만드는 것은 같지만, 미리 문서는 만들어 놓고, 컴활에서도 안쓰는 고급 기능들만 많이 쓰더군요.
90퍼센트를 함수만 배웁니다.
또, 그거 가르치시는 교수님의 방식도 마음에 안드는 것이, 가끔씩 발이나 손을 이용해서 뭔가를 치는데, 그 소리 의외로 짜증납니다.
하루는, 컴퓨터 본체가 위에 있는데, 컴퓨터 본체를 두 손으로 때리더군요. 교수는 아무 반응이 없는 것 같았지만, 그 순간에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뻑 맛이라도 간다면, 그떄 교수님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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