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3 오전 10:29:21 Hit. 341
공무원의 어이없는 행정착오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홧김에 음독자살을 기도했다.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께 전북도청 앞 광장에서 전역 직업군인 A씨(39)가 술에 취해 행정착오로 수년간 부당한 민방위 훈련을 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음독자살을 기도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12일 오전 2시께 퇴원했다.
요새 민방위 정말 무섭다니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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