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1 오후 7:40:23 Hit. 211
결국 오늘 담판 지었습니다.
정말... 오늘 팀이동때문에 상담하면서..
대략.. 어이가 없더군요. 들은 이야기들 때문에...
사람을 외모만으로 평가한것도 모자라...
어찌나 별별 흉을 다 봐놓았는지... 황당한 이야기들만 들었다는..
(그딴 인간이 어찌 xx장 자리를 꿰어차고 앉아 있는건지..
역시 어디나 비리는 있나 봅니다. 대략.. x밟았던 기분 -0-)
전부 아니라고 바로잡고 해명하느라 고생 좀 했네요;;
나이를 대체 어디로 먹은건지...
역시 사람됨이라는건 외모만으로는 알 수 없는듯..
(첫인상은 후덕한 아저씨 인상이었는데... 뜻밖에 어제 오늘 벌여놓은 짓은 완전히...;;;)
인사파트 (그래봤자 무슨 대기업도 아니고 작은 xxx 이건만...;;;) 쪽과
상담한 후에... 현재 일하고 있는 팀과 결별... (오옷!?)
다른 팀에 합류한 중입니다.
뭐, 분위기 일신도 하고... 이번 사람들은 제 능력을 보고 절 불러주었으니
대략.. 맘에 드네요. 내일부터 다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홀가분하게... 룰루~~~
꼭 저런 뭐시기들때문에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존경받아 마땅한
이땅의 진정한 아버님 세대들이 같이 깎이는...;;
작은 xxx에서도 저런 것들이 있는데 하물며
윗xx리 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에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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