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8 오후 4:24:00 Hit. 157
원래 길고냥 한마리였는데..(길고냥이 페르시안 이었습니다..낼름 집어왔습니다. 살도 쪽 빠지고 꽤제제 고냥이었음. 길고냥들이 점점 더 늘어가는거 같아 마음아프군요.)
그런데 주어온 녀석이 아기를 가지고 있었더군요..4마리..-_-;;
암튼 키우기로 마음먹은 터에 아깽이들과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2마리는 여자친구한테 분양하구요..(여자친구가 고냥에게 더 극성이라 그 쪽이 자금사정은
더 안 좋을듯합니다만..)
암튼 현재 3마리인데..이게 먹성이 엄청납니다. 넘 싼 사료 안 먹이려고 하다보니
돈이 그냥 그냥 마구 마구 들어가네요..핫핫
그래도 이쁜 짓들뿐이니(거짓말입니다.) 애교를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 허리 휘어지네..아효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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