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7 오후 7:21:59 Hit. 253
주보퉁이라고 해서, 남에게 멸시를 받고, 그러면서도 자기 학문에 정진을 다하고,
또한, 신채호 선생께서도 자기 학문에 대해서는 열의를 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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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의사들은 돈에만 눈이 멀어서 사람 목숨은 파리처럼 여기는 의사들이 있다는 것을 볼때, 윤리적으로 과연 그 사람이 과연 의사를 해도 될련지 의문이 가는 군요.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하지만, 의사 같은 경우는 사람의 목숨을 만지는 위험한 직업이기 때문에, 그럴 수록 확실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세상한번 험해지는군요.
오늘 기숙사에서 누가 노트북을 도난 당했는데, 그 도난 당한 사람도 정말 불쌍하지만, 서로가 그것 때문에 의심을 하고 참 안타깝습니다. 당한 사람은 얼마나 기분 나쁘겠습니까.. 저야 그냥 지켜보는 입장이라서 그다지, 신경이 쓰이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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