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7 오후 10:55:34 Hit. 2544
아..
GBA와 마메론으로 킹오브2002 렉플을 즐기는 천지파열입니다.
....
킹오브 2002에서 제일 잘하는 캐릭터는 셸미죠.
완전 얍삽이 캐릭이랄까요.
후~[?] 하면서 부는 전기 딜레이도 적고 해서 어느정도 잔머리만 있으면
상대방이 오는곳을 파악해서 퍼펙트로 끝장낼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라 얍삽이라 할수 있습니다.
아무튼 쓸데없는 잡담은 이쯤에서 끝내고
02 사람들과 넷플을 즐기는 참이였습니다.
남은 캐릭터는 양쪽 다 1명뿐.
(전 셸미, 상대는 바넷사 였습니다.)
HP는 양쪽 다 바닥난 상태.(바넷사는 빠지기와 들어오기가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롭더군요)
라스트기술로 셸미 맥스2 필살기를 썻습니다.
거의 마지막 발악으로 쓴 기술이랄까요.
그런데 이게 왠일이냐! 성공했습니다.
아주 기뻐하면서 셸미가 번개를 부르는[?] 모습을 감상하고 있었는데
.....
...........
번개가 왠 저한테 오더군요.
결국엔 제가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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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미 맥2는 다신 안쓴다고 결심했습니다. 제길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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