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4 오후 10:42:49 Hit. 418
제가 몇주전에 신발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슈퍼코멧이라는 신발인데
저번주 수요일에 택배가 와서 풀어보니깐 위에가 찢어져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보내달라고 우체국택배로 수요일날 보냈습니다.
전 수요일날보내면 금요일이나 늦어도 월요일은 올줄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파는분께 문자로 "저가 수요일에 수학여행을 가니깐
꼭 화요일까지 보내주세요^^" 문자를 보냇씁니다.
그래서 오늘.. 당연히 학교 갔다오면 집에있을줄알고...
와보니깐 없더군요.. 그리고 그분께 전화해보니깐.. 학교 수업중이라고
끈나면 전화준데서 한 1시간뒤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놓고 하는말씀이 "그 신발 보내주시는분이 빨라도 목요일에
보내주실수있다는데.."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 장난하시는것도 아니고 제가 문자로 그렇게 부탁도 드렷는데..
이러니깐 그럼 직거래로 하실래요? 이러더군요..
저가 강변역쪽 사는데 그분이 충신대입구 역으로 오라고 하내요..
저가 너무먼데.. 이러니깐. 그냥 환불하라고 말하내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수학여행 갈라고 일부러 샀는데..
고작하는말이 그거내요 정말짜증납니다
그사람한테 지금 전화해서 욕하고싶은데 차마못하겠내요..
휴.. 정말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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